안녕하세요. 건강이야기 나는 엄마다 입니다.
오늘은 40대 중반의 성인 여드름에 관해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사춘기도 아닌데, 여드름은 왜 생기며, 어떻게 관리를 해야 좋은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40대중반에 생기는 성인 여드름은 사춘기에 올라오는 여드름보다 원이이 훨씬 다양하고 고 복잡하다고 합니다. 주된 원인은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나, 규칙적이지 못한 생활습관 기름이 많은 음식의 섭취. 음주 흡연 등등 이러한 복잡한 원인들이 작용을 하여 사춘기 여드름 보다 오래가고 심하게 번져 심각한 문제를 가져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춘기에 올라오는 여드름은 은 이마부터 시작되어 관자 놀이를 지나 볼과 턱으로 이어져 번져 져 점점 화농성 여드름으로 악화되는 경과를 거치게 되지만, 성인 여드름은 이마보다는 볼과 턱에 자주 올라오며 집중적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마보다 살이 말랑말랑하고 두꺼운 볼과 턱으로 집중된 성인 여드름은 한번 발생이 시작되면 염증이 점차 깊어지고 커지게 되며 여드름의 크기에 비례되는 자국과 흉터를 남기기 쉽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가 정상적으로 아물지 못하고 과잉 증식이 되어 켈로이드성 흉터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성인 여드름은 적절한 시기에 주의를 기울어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의견을 내 놓기도 하였습니다.또한 여성의 경우 생리전 피지분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남성호르몬과도 관련이 있어 생리 2주전부터 서서히 여드름이 악화되다가 생리가 시작하게 되면 남성호르몬이 점차 감소 하면서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고 이에 따라 여드름 역시 소강 상태를 보이게 된다고도 합니다. 생리가 시작되기전 피부에 조금씩 트러블이 올라오는 정도라면 생리전 증후군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생리주기에 맞춰 여드름의 여향을 크게 받는다는 생각이 들 경우 안일하게 대처하기 보다는 좀더 적극적인치료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여드름의 생기게 되는 과정과 관리 법에 대해 조금더 심층적으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여드름" 요약
모낭 속에 피지가 쌓여 염증이 생긴 것.
화장,스트레스 등으로 피부의 각질이 정상적으로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모낭을 막거나, 피지가 많이 분비되어 모낭에 피지가 쌓이게 되는 것이 원인이다.모낭 속에서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Propionibacterium acnes)같은 세균은 쌓인 피지를 먹고 자라며 염증을 일으킨다. 보통 피부에 붉게 나타나지만, 고름이 생기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다.
위와 같은 단순한 원리고 여드름이 생기지만, 사람 마다 증상은 제 각각이며 정도의 차이도 있으므로 심해지는 경우 단순한 자가 세안 법이 아닌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생각 하기를 여드름은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들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상식, 여드름은 몸속 내부로부터 문제가 시작 되기 때문에 여드름이라고 가볍게 넘겨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특히 40대중반여드름은 말이죠. 그렇다면 이미 생겨버린 여드름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평범한 주부인 저는 여드름이 보인다 하면 급한 성격을 누르지 못하고 바로 네 손가락을 작동 시킵니다. 그러고 나면 일주일 이상은 남은 상처 때문에 고생을 하곤 했지요. 그러고 나면, 어쩔 수없는 색소 침착으로 이어지더군요.
이렇듯 여드름은 여성이던 남성이던을 불문하고 만인의 적임에 틀림이 없을 텐데요.
여드름을 관리할때는 "세안은 가볍게" 좋은 세안제를 사용하면 여드름이 좋아질 것이라고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노노!!! 실제 여드름은 치료하는데 있어 세안제는 큰 작용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꼼꼼하게 세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서 손으로 자주 비비는 등 마찰을 주게 되면 면 여드름의 염증은 더욱 악화된다고 합니다. 충분한 거품을 만들어서 최소한의 힘으로 살살 살 문지르듯 가볍게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화장을 많이 하는 여성의 경우 매일 2차 세안을 하는 여성들이 대부분 일텐데요. 이 또한 여드름을 악화 시키는 요인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여드름은 자외선을 주의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외선은 여드름 상처의 색소 침착을 가속화 시키며, 자외선을 차단하고자 화장품을 바를 때에는 유분이 많지 않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권장한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재생력은 점점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밤 10시에서 2시 까지의 재생력은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면은 피부의 건강과 신체의 건강을 동시에 해결할 수있는 방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절대 금주 또는 절주 라고 합니다.
모든 알콜은 염증을 악화 시키고 피부 재생을 방해 한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술과 함께 먹는 고열량의 안주들과 자칫 흥으로 이어지게 되어 길어진 술자리는 휴식과 숙면을 방해하여 피부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로 여드름의 악화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스킨케어--피부 상태에 따라 피부 스케일링과 피지 여드름을 압출/약품을 이용하여 피부의 죽은각질이나,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막힌 모공을 뚫어주면서 여드름을 완화시기는 법으로 스케일링은 각질과 피지를 녹여주어서 피지분비를 원활히 배출하게 도와주고 이로써 염증이 완화됨. 보통 1~2주 간격으로 5~10회를 반복하여 시술하고, 호전되면 한달 간격으로 정기적인 스케일링 치료를 권장한다고함.
여드름의 예방은 피지 분비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 재발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따른 레이져 시술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1.아그네스
2.pdt
3.아트레이저
4.프락셀레이저
5.알라딘필,여우필과 같은 아크네라인 관리와 함께 스케일링 치료를 병행하면 개선이가능하다고 함.
올 여름도 꾀나 더울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피부 건강하게 잘 지켜서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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