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선증식증 의 증상과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건강이야기 나는 엄마다입니다.

오늘은 피부과 질환인 피지선증식증 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지샘증식증이라고도 불리우며 이 질환이 생기게 되면 우선 미관상 신경이 쓰이는게 먼저인데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3mm의 정도 크기로 발생하는 양성 종양의 일종으로써 주로 이마나 관자놀이 눈주위, 턱선 등에 생기며 노란 크림색 또는 연한 크림색의 병변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여드름과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병변의 중심부에 배꼽이 들어간 것처럼 꺼져 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어떠한 통증이나 농이 발생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방치해 두게 된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 수가 늘어나게 되고 크기도 커지기도 하며 이로인해 피부가 두드러지면서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증상은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기는 질환이기도 하면서 청소년기 보다는 40대 이후 연령대에서 발생 빈도수가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지의 분비량이 많은 피부일 경우 나이가 어리더라도 생길 수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혹시 단순한 뾰루지라고 판단하고 방치하고 계신것은 아닌지 한번쯤 의심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피지는 피부에서 분비되는 지방 성분으로 피부의 보습 유지를 하면서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역할을 담당하는 피지선이 노화로 인해 피지선의 분화에 관여하는 호르몬이 노화과정에서 줄어들게 되고  미분화된  피지선이 늘어나고 비대해 지게 된다고  합니다. 바로 이 질환이 피지선증식증 이라고 불리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질환의 치료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질환은 레이져 치료를 통해 개선이 될 수 있지만, 질환 특성상 재발 가능성이 높으며 쉽게 제거 되긴 어렵다고 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병변의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고 하는데요.  피지선증식증의 병변은 조직학적으로 확정된 피지관 주위에  다수의 피지선 소엽이 증식한 것을 관찰할 수있다고 합니다. 이를 완전 제거하기 위해서는 과증식 되어 있는 피지선 전체를 기화 시켜야 하므로  상당부분 깊은 부위까지 레이져 시술이 되어야 하며  깍여 나간 부위가  보기 흉한 흉터로 남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도 함께 병행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치료 방법이 있는지 또 알아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CO2 레이져 치료가 있다고 합니다.  이 치료 방법은  수분이 많은 피부 조직에  잘 반응하여 피부 병변의을 정확하고 원하는 깊이로 파괴가 가능하며  정상적인 피부 조직에 대한 자연적인 재생 촉진 효과로 표피와 콜라겐 리모델링이 동시에  진행이 되어 병변을 효과적으로 치료 할수 있는 치료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아그네스 치료가 있다고 합니다. 이 치료 방법은 특수한 에너지의 열을 발생시켜  병변 원인 부위의 피지선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근복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며  피지선 깊이 만큼만 열을 전달하여 치료를 하기 때문에 표피나 다른 피부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으며 그 효과 또한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PDT 치료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빛에 반응하는 광감각제를 바르게 되면 피지선과 모공에 흡수가 되고 여기에  특수 레이져를 사용하여 치료를 하게 되면  침투된 광감각제가 피지선을  억제 시켜주는 치료 방법이라고 합니다.

→네번째로 아트레이져 치료 방법입니다. 자체 냉각 시스템이 장착 되어 있어 피부 표피에 열손상없이 정확히 병변 부위의 피지선에만 열을 전달 할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표피층 손상을 덜어주어  보다 안전하게 시술을 받을수 있으며  흉터 제거 및 리프팅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료 효과도 다른 치료법에 비해 더욱 긍정적이어서  치료 효과를 오랜기간 유지 할 수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관리도 함께 이루어 져야 한다고 하는데요.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가 피지선증식증 을 더욱 악화 시킬 수도 있다고 하니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개인 마다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단기간에 치료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시간을 오래 두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전문의 선생님과의 정확한 진찰 상담으로 치료를 하셔야 겠습니다. 

건강이야기 나는엄마다의 포스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