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병원진료 먼저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건강이야기 나는 엄마다~~ 입니다.~ 아침저녁 쌀쌀 하지만, 한낮에는 이제 완연한 봄을 느끼는 계절입니

다. 오늘은 허리통증 에 관한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봄이되도 여름이 되도 나아지지 않는 허리통증은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제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허리통증 이란 허리에 느끼는 모든 통증을 통틀

어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느끼는 통증을 잘 구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요. 단순한 허리근육에서 발생하는 통증인지,

아니면 허리 척추의 질환에 의해 발생된 질환인지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디스크라고 부르는 디스크 탈

출증의 병변은 척추에 있지만,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허리 뿐 아니라 다리까지 통증이 유발되는 방상통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허리의 통증을 유발시키는 여러가지 원인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요 흔한

질환으로 퇴행성 척추 질환들이 있습니다. 퇴행성 디스크 탈출증. 척추전방전위증(척추의틀어진방향이 옆이아니라 앞뒤

로 틀어진 증상) 척추강 협착증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염증성 질환에 의한 허리통증 이 유발 될 수도 있고,질환

이 아니더라도 무리한 운동에 의해서나 임신으로 인한 허리 통증도 유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통증이 있는 경우 별것 아니려니, 며칠 지나면 나아 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방치하여 질환을 키우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요통을 유발 시키는 원인들은 너무 다양하고 방대해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요통의 유발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척추 신경외과의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만, 적절한 치

료를 받으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의 통증이 유발 되어야만 병원을 찾을까요? 우선 평소에 없었던 통증

이 갑자기 생기거나 이로 인하여 생활의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병원을 빨리 찾아야

하는 이유중 중요한 증상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소변이나 배변 조절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실 경우, 발에 힘이 약해지거나

하체에 힘이 떨어질 경우, 심각한 척추 질환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속히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차 사고나 추락사고 같은 심각한 사고를 당한 경우 잠에서 깰 정도의 요통, 통증이 점차적으로

심해지는 양상의 경우도 병원을 신속하게 찾아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증상에 따른 치료 방법도 다양한데요. 일상 생활에서 심한 움직임에 의한 급성기의 근육통의 경우라면 통증유발점 주사

또는 경피적전기자극 약물 치료와 함께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앞으로 발생할 통증의 유발 빈도를 낮춰 주는 치료를 할수

있는데요. 일상의 생활이 불편할 정도의 통증이 지속될 경우 척추의 이상정도 유무를 판단하여 추나 요법도 진행 할수

다고 합니다. 추나 요법은 비수술적 치료로 허리통증 외에도 골반을 함께 교정할 수 있어서 요통을 감소 시킬수 있는 방

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합니다. MRI영상 검사및 진찰 소

견에서 발견된 뚜렷한 원인이 증상을 일으킬 경우 입니다. 척추에서 생기는 종양이나 마비증상과 함께 대소변 조절에 심

각한 영향을 주는 심각한 신경압박 증상 또는 심각한 척추염증 등은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허리통증

이 수술을 요하는 것은 아니므로 증상이 심각하더라도 주치의와 충분한 소통으로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다면 더 좋

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증.!!! 참지 마시고, 혼자 판단해서 파스로..시간을 기다리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가벼운

증상 이라도 반드시 척추전문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꼭 받아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이상 건강이야기 나는 엄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건조한 봄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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