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건강이야기 나는 엄마다입니다.
오늘은 갱년기 증상중의 하나인 폐경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여자라면 평생을 살면서 한번은 꼭 겪고 넘어가야하는 일 중의 한가지가 폐경인데요. 폐경 이후의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이 더이상 생산되지 않으면서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짐으로 신체적 감정적 변화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을 갱년기라고도 한다.
폐경이후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 신체적인 변화를 가장 크게 느낀다고 한다.이에 따라 전문의들은 주기적인 운동을 권유 한다고 한다.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는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순환기능을 향상 시키는 심폐지구력 운동과 전신을 사용해 일정 시간동안 리듬을 유지하는 유산소성 운동을 추천한다. 예를 들자면 맨손 체조, 유연체조, 산보 걷기 등산 자전거타기, 노젓기 ,골프,수영 등이 적합하다고 하면 동시에 스트레칭 체조나 요가 등을 수시로 반복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한다고 한다. 궂이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을 관전함으로써 정신적으로 긴장을 완화 시키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한다.
운동하는 시간은 개개인의 차이를 두고 15분에서 45분 정도를 본운동 시간으로 정하고 점차적으로 익숙해지면 1회 운동 시간이 30분 이상이 되도록 한다. 평소에 운동 경험이 없거나 체력의 수준이 낮은 사람, 만성질환자 의 경우는 운동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처음에는 낮은 강도로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강도를 높여 갈것을 권장한다. 스트레칭 체조는 언제라도 여유 있는 시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반복 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관리법에는 운동만큼 좋은게 없다고 합니다.
운동과 함께 식생활의 개선도 필요해 지는 시기인데요. 그렇다면 폐경(갱년기)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몇가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물선 에스트로겐이나 칼슘, 감마리놀렌산 성분이 많은 음식이 좋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칡, 백수오,참당귀,대두(콩),석류 등이 있다. 칼슘이 많은 음식으로는 홍화씨, 멸치 ,우우, 연어 등이 있다. 감마리놀렌산이 많은 음식으로는 달맞이씨유가 있다.
1.우유
갱년기에는 불면증을 잘 겪을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수면전 술을 마시거나 유도제를 먹기도 하는데 이는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한다.
사람의 기분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은 인체에 부족하게 되면 불안,불면, 우울증을 일으키게 된다.우유에는 세로토닌 합성에 필수인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 있기 때문에 우유를 섭취하게 되면 불면증이나 불안감 우울감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트립토판은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 달걀,생선,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2.콩
콩은 갱년기 여성 3명중 1명에게 발생할 수 있는 요실금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검은 콩에는 천연 여성호르몬으로 불리우는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 에스트로겐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냉증의 개선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한다.
3.석류
석류속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타닌은 고혈압, 동맥경화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석류 속에는 유사 여성호르몬이 풍부하여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4.자두
자두에는 항산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 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뼈 분해 속도를 느리게 하고 뼈의 미네랄 밀도를 향상시켜 폐경이후의 골다공증의 발생을 예방하고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자두 속의 붕소 성분은 여성 호르몬을 촉진 시키는 작용을 하여 폐경 이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폐경기에 가깝거나 폐경이 되신 분들은 산부인과를 찾아서 에스트로겐이 결핍이 되었는지의 여부를 진단받으시고, 여러가지 질환들을 대비 하셔야 하는데요.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 하셔서, 골다공증 검사, 혈액 화학 검사, 요실금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시면서 관리는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폐경기 증상의 치료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호르몬 대체 요법을 사용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결핍된 에스트로겐을 충분하게 보충하여 폐경과 관련된 신체적, 정신적 증상들을 치료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상. 건강이야기 나는 엄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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